방탄소년단 진과 슈가가 휴가 중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21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각의 검은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나란히 서 있는 진과 슈가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이들은 한 항구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푹 눌러쓴 모자 밑으로 살짝 보이는 이목구비도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진이 직접 배를 타고 나가 바다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진은 자신의 낚싯대로 잡은 물고기를 뿌듯한 듯 들어 보여 웃음을 안겼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장기 휴가에 돌입,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요.

이들은 휴가를 보내는 중에도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방탄소년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