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이채연이 뜻밖의 공돈에 기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0일 오전 그룹 아이즈원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일 해외 일정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이날 아이즈원 멤버들이 타고 온 밴 뒷문과 앞문에서 가장 먼저 내린 이채연과 권은비는 서로 마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중 이채연이 자신의 바지 주머니를 뒤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주머니에서 나온 것은 만 원짜리 한 장이었는데요.

이채연은 '이게 왜 여기서 나오지?'라는 표정으로 당황하다가 이내 공돈이 생겨 기뻐하는 표정 변화로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이후 이채연은 옆에 있던 권은비에게 자랑하듯 만 원짜리를 보여주고 길을 나서 웃음을 더했습니다.

이 모습을 목격한 누리꾼들은 "채연이 너무 귀여워", "저러면 하루종일 기분 좋음", "개이득ㅋㅋ"라는 댓글로 뜨겁게 반응했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