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정소민이 그레이스의 속마음을 한 번에 알아차렸다.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월,화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숲 속 놀이터에서 함께 하는 리틀이들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들은 한참 놀던 중 소변을 보고 싶다고 호소했다. 그레이스는 특히 화장실 변기에 익숙하지 않아 전용 변기가 필요했다.
이서진은 그레이스를 위해 전용 변기를 찾아왔다. 박나래는 그레이스를 한쪽으로 데리고 가 소변을 볼 수 있게 했다.
하지만 그레이스는 좀처럼 소변을 보지 못했다. 박나래는 정소민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정소민은 단번에 그레이스가 부끄러워 용변을 보지 못한 사실을 파악했다. 정소민은 그레이스에게 "여기서 하기 싫지?"라고 다정하게 물으며 그레이스의 속마음을 파악했다. 그레이스는 부끄러웠던 것.
결국 그레이스는 정소민과 함께 실내로 향했다.
hanapp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공=뉴스1. 해당글은 제휴매체의 기사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