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신예은이 과거 모습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최근 음악방송 MC를 맡으며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데요.
그는 단발 머리로 명랑한 매력을 뽐냅니다. 한층 사랑스러우면서도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하는데요.
웹드라마 '에이틴' 제작사 플레이리스트 박태원 대표도 한 인터뷰에서 "단발은 신의 한수였다"고 했죠.
처음엔 긴 머리였지만, 오디션 이후 단발을 제안했다는데요. 신예은의 결정으로 똑단발을 했다네요.
그는 "학창시절 머리도 엄청 길었었다. 단발은 중학교 1학년 이후 처음 잘라봤다"고 전했었습니다.
이어 "처음엔 '배역을 위해 자를 수 있지' 생각했는데, 막상 가위가 앞에 있으니까 무섭더라"라고 했죠.
신예은은 "예쁘게 안 나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많이 좋아해 주셔서 다행이다"라고 한 바 있습니다.
그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학교 홍보 영상에서도 긴 머리로 등장했는데요.
단발일 때와는 색다른 매력이 돋보였습니다. 청순하면서도 단아했죠. 우아한 매력이 돋보였습니다.
긴 머리 시절에도 남달랐던 신예은, 영상으로 보실까요?
<사진출처=신예은 인스타그램, S-ANGEL성균관대학교 학교발전홍보대사 유튜브, 영상출처=S-ANGEL성균관대학교 학교발전홍보대사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