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트와이스’가 말레이시아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를 진행했다. 약 3시간의 러닝타임을 가득 채웠다.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사했다. ‘시그널’(SIGNAL),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팬시 유’(FANCY YOU) 등을 열창했다. 물오른 가창력을 뽐냈다.
유닛 공연도 준비했다. 사나X다연X쯔위, 모모X지효, 나연X정연X미나X채영이 각각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공연 내내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트와이스는 “말레이시아에서 공연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려고 이 곳에 왔다. 뜨겁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일본 싱글 4집 ‘해피 해피’(HAPPY HAPPY)와 5집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를 발매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