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호텔 델루나', 10.4%돌파...아이유, OST 엔딩곡 장식

[Dispatch=오명주기자] tvN ‘호텔 델루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호텔 델루나’ 12회가 지난 18일 방송됐다. 시청률은 10.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다. 최고 시청률은 11.3%까지 치솟았다. 

이날 설지원(이다윗)은 결국 찬성(여진구 분)을 저주하며 자살했고, 귀신이 됐다. 만월(아이유 분)은 이런 설지원을 잡아주는 대신 망자를 사신에게 데려오기로 거래를 했다.  

망자는, 어느 한의사 부부가 억지로 살리고 있는 아들이었다. 부부는 아들을 놓을 수가 없었고, 아들은 그런 부모가 걱정됐다. 만월과 찬성은 이들에게 감정을 이입했다. 

처음으로 두려움을 느꼈다. 만월은 꽃이 점점 지는 것에 겁이 났다. “괜찮다고 해라. 네가 괜찮지 않으면, 나는 너무 무섭다”고 고백했다. 

찬성은 그런 그녀를 다독였다. “모든 슬픔을 혼자 감내하겠다. 나를 두고 갈 땐 두려워하지 마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월령수의 꽃들이 낙화하는 가운데 입을 맞췄다. 

엔딩곡도 귓가를 사로잡았다. 아이유가 직접 OST 엔딩곡을 불렀다. 맑으면서도 애절했다. “우리의 결말이 슬프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열창했다.

소속사 ‘카카오M’ 측에 따르면, 해당 곡은 ‘해피엔딩’이다. “아이유가 12회 대본을 보고 엔딩신 만을 위해 자발적으로 작업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발매 계획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드라마만을 위한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서 향후 OST 발매 계획은 잡지 않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드라마를 사랑해주시는 팬에게 드리는 선물이다.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호텔 델루나’는 판타지 호러 로맨스다.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된다.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이야기다.

<사진제공=tvN>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애교에 중독"…규진, 상큼 비타민
2024.04.25
[현장포토]
"예뻐서 설렌다"…설윤, 청순 교과서
2024.04.25
[현장포토]
"천사는 이런 느낌"…유연석, 순정만화 주인공
2024.04.25
[현장포토]
"돌아보면, 화보"…한지민, 순백의 여신
2024.04.25
[현장포토]
"홍해인도 반했어"…김수현, 멜로 눈빛 장착
2024.04.25
[현장포토]
"눈물의 장인"…김수현, 백현우표 미소
2024.04.25
more photos
VIDEOS
03:41
김수현, "눈물의 왕 '백현우'가 성수동에 떴다! l KIM SOOHYUN, "King of Tears 'Baek HyunWoo' is right here!" [현장]
2024.04.25 오전 11:06
11:12
[FULL VER.] SHINee➡️NewJeans, 'CHANEL Korea, NUIT BLANCHE Pop-Up Event Photocall' [현장]
2024.04.23 오후 06:18
02:42
민지(뉴진스), "샤넬 코리아 팝업 포토콜 행사" l MINJI(NewJeans), "CHANEL Photocall event" [현장]
2024.04.23 오후 05:54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