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최민환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율희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짱이의 동생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께 가장 먼저 들려주고 싶은 소식이었다"며 "이렇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너무 벅차고 떨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달라"며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5월 18일 첫 아들 재율 군을 얻었다. 이후 그해 10월 19일 두 사람은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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