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영화 '인어공주' 실사판 캐스팅 논란이 불거졌던 가수 할리 베일리가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최근 미국 LA에서 진행된 '2019 틴 초이스 어워즈' 포토월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할리 베일리는 시상식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R&B 듀오 클로이 X 할리(Chloe x Halle)로 함께 활동 중인 언니 클로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할리 베일리는 지난 7월 초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에서 아리엘 역을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캐스팅 논란이 불거졌다. 1989년 나온 애니메이션 버전에서 아리엘이 붉은 머리에 흰 피부를 갖고 있는 모습과 달리 할리 베일리는 흑인으로, 원작 주인공과 외모가 거리가 멀다는 게 이유였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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