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노들' 김세정, 연우진이 달콤한 키스를 나누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너노들')에서는 팀파니스트 홍이영(김세정)이 의문의 피아니스트 장윤(연우진)에게 직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장윤은 늦은밤 홍이영의 집을 찾아왔습니다. 함께 산책을 나간 두 사람은 진솔한 얘기를 나눴는데요.

이때 홍이영은 고아라는 사실을 밝히며 "수목원에 갔다가 오는 길이었다. 며칠 야근에 시달렸던 아빠가 졸음운전을 했다"라고 사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솔직히 난 그때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 그런데 언니 말로는 당시 충격이 엄청 컸다더라. 한 1년 정도 실어증 같은 게 와서 말도 못하고 밤에 잠도 잘 못자고. 지금처럼"이라고 털어놓으며 미소를 보였죠.

특히 홍이영은 "나 키스해도 되냐"고 직진 고백해 장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이도 잠시 "미안하다. 수습이 잘 안 된다. 내가 옛날 얘기만 하면 마음이 약해진다"며 사과했습니다.

홍이영이 자리를 피하려고 하자, 장윤은 그녀를 붙잡고 조용히 다가가 키스했는데요. 이후 두 사람은 진한 입맞춤을 나눠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습니다.

<사진·영상출처=KBS 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