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가 진지한 눈빛으로 배우의 아우라를 뽐냈다.
손현주는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에 참석했다.
손현주는 26년차 배우답게 능숙한 말 솜씨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광대들:풍문조작단’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뒤흔드는 광대들이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되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면서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영상=노민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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