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영화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가 역주행에 성공했다. 또다시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오른 것.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봉오동 전투’는 지난 12일 21만 9,947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225만 4,446명이다. 

‘봉오동 전투’는 앞서 ‘엑시트’(감독 이상근)의 역습에 2위로 순위가 하락했던 상태였다. 하지만 다시 1위를 재탈환한 것.

‘봉오동 전투’는 지난 1920년 6월, 일본 정규군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렸다. 

‘엑시트’는 ‘봉오동 전투’에 근소한 차이로 밀려 2위 자리를 유지했다. 같은 기간 21만 2,312명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599만 7,289명이다.

장기 흥행이 예상된다. ‘엑시트’는 13일 오전 9시 기준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단 14일 만의 성적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3위는 ‘마이펫의 이중생활2’(감독 크리스 리노드)다. 같은 기준 1만 8,165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95만 2,334명이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