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반려견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강아지 사진을 올렸는데요.

반려견 제로는 목에 'SM 엔터테인먼트' 사원증을 걸었습니다. 안엔 직접 'ZERO'라고 이름도 새겨졌죠.

비주얼은 사랑스러웠습니다. 까만 눈동자와 뽀글뽀글한 털을 뽐냈는데요. 인형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강아지는 얌전했습니다. 사무실 책상으로 보이는 공간 속, 세상 편안한 포즈로 앉아있었는데요.

태연은 장난기 넘쳤습니다. 입을 크게 벌린 사진도 올렸는데요. "개사원 건치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의 강아지는 남다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강아지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만 약 23만 명이죠

한편 태연은 지난 21일 신곡 '그대라는 시'를 발표, 8대 음원차트를 올킬했습니다.

<사진출처=zero.taeyeo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