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악세사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여름 맞이 ‘복숭아 시계’를 선보였습니다.
OST는 지난 1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뽀송뽀송한 복숭아 시계”라며 “시계부터 패키지까지 쏘 러블리”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러블리했습니다. 기본 메탈시계에 동그란 바디가 인상적입니다. 복숭아 마크가 새겨져 있었는데요.
시계판도 복숭아처럼 핑크빛이 돌았습니다. 초침까지 앙증맞게 신경 쓴 디자인이었습니다.
시계와 헤어핀이 세트로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정가 3만 9,900원에서 1만 원을 할인 중입니다. 최종 가격은 2만 9,900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귀엽다”, “너무 귀여워서 갖고 싶다”, “나 이거 사줘”, “내 생일 선물로 이거 어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친구 선물, 생일 선물, 우정템으로 어떠신가요~?
<사진출처=ost_love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