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승복·한복 전문 쇼핑몰이 '방탄소년단' 정국 덕분에 핫하게 떠올랐습니다.

정국은 지난 4일 일본 공연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으로 출국했습니다. 이날 독특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출국에 이어 입국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밝은 회색 개량 한복을 입었죠. 남다른 포스를 발산했는데요.

그는 남다른 스타일링으로 힙한 감성을 자아냈습니다. 편안한 느낌의 의상으로 스웨그를 뽐냈는데요.

정국의 패션으로 전통 의상이 주목받았습니다. '개량 한복', '생활 한복'이 실시간 트렌드로 떠올랐죠.

알고 보니, 한복 쇼핑몰 '지장사'가 출시한 신제품이었습니다. 가격은 3만 4,000원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인기를 끌게 됐습니다. 쇼핑몰 홈페이지는 한때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고요. 외국 팬들도 몰렸는데요.

지장사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협찬이 아니라, 정국이 어떤 경로로 입게 됐는지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어 "주문이 늘어 배송이 지연될 정도다. 우리 같이 작은 업체도 '방탄 특수'를 누릴 줄 몰랐다"고 했죠.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해외 가수 최초로 스타디움 투어를 엽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지장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