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비주얼은 청순했습니다. 한층 성숙해진 느낌을 자아냈는데요. 무표정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죠.

그는 최근 일본에서 드라마 '그리고 산다'를 촬영했습니다. 극 중 한국인 한유리 역을 맡았는데요.

아리무라 카스미, 사카구치 켄타로와 호흡을 맞춥니다. 가혹한 운명 속 남녀의 고민, 의지, 로맨스를 그렸죠.

영상도 올렸습니다. 유창한 일본어로 "한 마디로 표현하기 어렵다. 꼭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는데요.

한국어로도 인사를 전했습니다. "많은 분이 봐주시길, 그리고 꼭 전해지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그가 출연한 '그리고 산다'는 다음 달 4일 일본 방송 '와우와우'에서 첫 방송됩니다.

<사진출처=강지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