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가 예비신랑의 외모를 지적하는 악플에 성숙하게 대처했다.

지난 17일 한 악플러는 트위터를 통해 "서유리 결혼한다고 해서 보니까 저런 말린 오징어 같은 사람이랑 하는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는데요.

이를 본 서유리는 해당 게시물에 "초면에 실례한다"라며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완전 말린 건 아닌 것 같고, 반건조 정도 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는데요. 그러면서 "비주얼을 반건조지만 마음은 태평양 같은 남자"라고 재치있게 응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다른 악플러는 "건조든 반건조든 오징어에게서 빨리 도망쳐라"라고 남겨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진짜 무례하다", "서유리씨 대인배네요", "웃기다ㅋㅋ", "신경쓰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서유리는 오는 8월 14일 연인 최병길 PD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서유리 SNS, 여성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