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계 대표 잉꼬부부 윤형빈·정경미의 아들이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형빈·정경미 부부의 아들이죠. 윤준 군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는데요.

2014년 9월생인 윤준 군은 올해로 6살이 됐습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 '잘생쁨' 외모를 자랑했는데요.

짙은 쌍꺼풀에 커다란 눈망울, 오똑한 코와 갸름한 얼굴라인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죠.

미소를 지을 때는 반달 눈웃음으로 깜찍한 매력도 더했는데요. 여자친구(?)의 신발을 챙겨주거나 손을 꼭 잡고 이동하는 모습에서는 듬직함도 보였죠.

이런 윤준 군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 아빠 장점만 닮은 듯", "잘생겼다", "크게 될 얼굴이다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중에서도 "무조건 아이돌 시켜야 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는데요.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짓게하는 윤준 군의 모습 더 감상해볼까요?

<사진출처=디스패치 DB, 정경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