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이 밝힌 10kg 폭풍 감량 비법 (ft.치팅데이)

배우 안재홍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안재홍은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폭풍 먹방을 선보였는데요.

MC 김성주는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 다이어트를 했냐"고 질문했습니다. 안재홍은 "8-10kg 정도 감량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면서 폭풍 다이어트의 비결을 전했는데요. 안재홍은 ”자전거를 많이 탔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그는 "요요가 올 것 같다. 두 달 정도 유지를 해야하는데 후각이 너무 예민해진다"며 "한 번씩 많이 먹는 치팅데이를 가진다. 오늘이 그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천우희는 "안재홍 씨는 매일이 치팅데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자 안재홍은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 많은 양을 먹는 것 보다 옮겨 다니며 많이 먹는 스타일"이라며 "광장시장에 가면 6차까지 먹는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출처=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