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이다희가 폭풍 애교로 임수정을 당황케 했습니다.  

11일 방송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12회에서는 배타미(임수정 분)가 차현(이다희 분)를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차현은 '마이홈피'의 종료 공지를 띄우고 속상해했는데요.

배타미는 그런 차현을 위로하기 위해 "전에 나 구해줬잖아요. 오늘 같은 날은 내가 구해주려고. 술 한잔합시다"라고 제안했습니다.

결국 차현은 소주를 잔뜩 마시고 만취해 잠이 들었고 배타미는 차현을 끌고 자신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배타미의 침대 위에서 정신이 돌아온 차현은 "내가 배타미 집엘 다 오고. 우리 되게 친한가 봐? 인생 모르는 거야"라면서 웃었는데요.

이어 차현은 자신에게 잔소리하는 배타미에게 "너 이렇게 말 따다다 할 때, 겁나 귀여워. 겁나"라고 말하는가 하면 나가려는 배타미를 잡고 "가지 마. 나랑 여기서 자자"라고 애교를 부렸습니다.

"내가 너랑 왜 한 침대에서 자"라며 황당해하는 배타미에게 차현은 "쪼꼬미. 나랑 자자"라며 애교가 듬뿍 들어간 술주정을 했는데요.

배타미는 "쪼꼬미? 야. 나 작은 키 아냐. 네가 큰 거지"라며 발끈하면서도 "언니. 같이 자요. 손만 잡고 잘게"라는 차현의 애원에 결국 함께 침대에 누워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영상 출처=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