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에서 주연 배우들이 검지손가락 포즈(?)로 뜻밖의 웃음을 안겼습니다.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지은, 여진구, 배해선, 신정근, '블락비' 표지훈, '구구단' 강미나, 배해선, 신정근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는데요.

이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단체로 손 인사, 화이팅 포즈 등을 취하며 보통의 드라마 제작발표회처럼 포토타임을 즐겼습니다.

그런데 이때 갑자기 솟아 오른 피오의 검지손가락.

피오의 검지손가락을 본 아이유도 자연스럽게 검지손가락을 폈는데요.

그러더니 점점 다른 배우들에게까지 전염되는 피오의 손가락 포즈.

이들은 영문도 모르면서 검지 손가락 포즈를 이어가 웃음을 안겼는데요.

이 가운데 홀로 포즈를 전달받지 못한 신정근이 다른 포즈를 취하자 배해선이 그를 툭 치는 모습도 포착돼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뒤늦게 검지손가락 포즈에 합류한 신정근까지 '호텔 델루나' 팀의 남다른 케미가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분위기 좋다 귀여워ㅋㅋ", "피오가 제일 눈에 띄어 키가 크네", "다들 귀여워ㅋㅋㅋ"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tvN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인데요.

이지은(아이유)은 아름답지만 괴팍한 호텔 사장 '장만월' 역을, 여진구는 운명적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이 된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 역을 맡았습니다.

또 신정근은 500년 근무 경력의 스카이바 바텐더 '김선비'로, 배해선은 200년 근무 경력의 객실장 '최서희'로, 표지훈(피오)는 한국 전쟁통에 사망하여 70년째 근무 중인 프론트맨 '지현중'으로, 강미나(구구단)은 특별한 사연을 갖고 들어온 인턴 '김유나'를 연기합니다.

한편, tvN '호텔 델루나'는 오는 7월 13일 첫 방송됩니다.

<사진·영상 출처=V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