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솔로 활동을 접고 그룹 CIX로 재데뷔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브이라이브 V오리지널에는 그룹 CIX의 데뷔 리얼리티 'HELLO CIX' 6회 '다 이루어져라! 씨앗 투어' 2탄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잠옷을 맞춰 입은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데뷔를 앞두고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승훈은 "10년 동안 꿈꿔온 데뷔를 하지 않냐. 그래서 마냥 신나고 들떠있는 상태다"라고 전했고, 용희는 "내가 생각하기에는 많이 부족한데 처음부터 기대와 관심을 많이 받아 부담스럽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된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승훈을 비롯한 멤버들은 "너의 부족함을 채워주려고 멤버들이 있는 거다"라고 위로해 훈훈함을 자아냈는데요.

특히 승훈은 배진영에 "워너원으로 데뷔를 하고 큰 성공을 이뤘다. 또 솔로 활동도 성공적이었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그룹(CIX)으로 데뷔하는 걸 택했냐"고 조심스레 물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진영은 "잠시가 아닌 긴 행복을 원했다. (멤버들과) 하나의 꿈을 만들어 가는 게 좋다"면서 "새로운 진영이의 모습으로 영화처럼 함께하기 위해"라고 답했는데요.

이어 "나는 무조건 데뷔를 하고 싶지 않다. 나는 무대 위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애매한 모습 내가 그런 걸 보여주기 너무 싫다"며 "아무리 작은 곳 작은 무대에서 작은 방송에서 조금이라도 날 보는 사람분들한테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가수로서 인정받고 싶다.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배진영이 속한 CIX는 오는 23일 1st EP ALBUM 'HELLO' Chapter 1. Hello, Stranger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합니다. 또 CIX는 하루 뒤인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쇼케이스 '안녕, 낯선사람'을 개최합니다.

<사진·영상 출처=V앱 'HELLO CIX EP06 :: 씨앗투어 part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