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매니저 유규선과 최근 유행 중인 '병뚜껑 챌린지'를 선보여 누리꾼들에게 뜻밖의 웃음을 안겼습니다.

지난 8일 유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뚜껑챌린지"라는 해시태그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발차기를 준비하는 유규선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무척 긴장한 듯 한숨을 내뱉는 유규선. 이내 결심한 듯 그는 멋진 발차기를 선보였지만, 그의 발은 패트병이 아닌 유병재의 머리를 향했습니다.

머리를 가격당해 쓰러진 유병재의 코믹한 모습이 폭소를 유발했는데요.

두 사람의 코믹한 일상에 누리꾼들은 "뚝배기 날아가는 줄", "아플 것 같은데 웃어서 미안합니다", "진짜 절친 아니면 못하는 장난"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두 사람이 선보인 '병뚜껑 챌린지'는 병뚜껑을 느슨하게 닫아 놓은 후 발로 차 뚜껑을 여는 것으로 병을 쓰러뜨리지 않고 병뚜껑만 열면 성공인데요.

미국 유명 격투기 선수 맥스 할러웨이가 지난달 '#BottleCapChallenge'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챌린지 영상을 올리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외에도 라이언 레이놀즈, 제이슨 스타뎀, 맥켄지 포이 등 해외 스타뿐만 아니라 엑소 세훈, 유병재 등 국내 유명 인사들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유병재는 매니저 유규선과 함께 MBC-TV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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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뚜껑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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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출처=유병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