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의 성숙한 비주얼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9일 씨제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인간 포카리 #진지희 #지희 는 지금 프로필 촬영 중 #진지희 #상큼하다상큼해 #청량하다청량해 #인간포카리 #JinJiHee #Kdrama #Movie #Cjestagram #씨제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오른 미모를 뽐내는 진지희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진지희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성숙해진 비주얼은 빵꾸똥꾸 시절을 잊게 할 정도.

여대생의 풋풋하면서도 청량한 모습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진지희의 성숙미 넘치는 근황에 팬들 역시 찬사를 보내고 있는데요.

그녀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짜 예쁘네", '눈이 부신다", "더 예뻐져 가는 지희"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진지희는 5세 때 연기생활을 시작해 지난 2009년 MBC-TV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는데요.

당시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독특한 캐릭터로 사랑받았습니다.

아역 연기자로 다양한 작품 활동에서 활약했던 진지희는 지난해 동국대 연극영화과 18학번으로 입학해 현재 어엿한 여대생.

지난 2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진지희는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어서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했다"면서 "1학년 2학기 때는 모든 과목을 A+ 성적을 기록해 과 1등을 차지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사진출처=진지희 인스타그램, 씨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