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가 늠름한 훈련병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군 소통 서비스 ‘더캠프’ 측은 9일 훈련병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디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디오는 동료 훈련병들과 함께 생활관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체육복을 입고 있었는데요. 동기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이었습니다.

짧은 머리에도 불구, 비주얼은 여전했습니다. 초롱초롱한 눈빛과 시크한 비주얼은 변함없었습니다.

디오는 지난 1일 비공개로 현역 입대했습니다. 훈련소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를 받고 복무에 돌입합니다. 

그는 팬클럽에 자필 편지를 통해 “무사히 잘 다녀오겠다”며 “항상 응원해주는 엑소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언제나 모든 분들이 항상 웃는 일만 가득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인사했습니다.

<사진출처=더캠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