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민낯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얼굴이 담긴 짧은 영상을 올렸는데요.

비주얼은 청순했습니다. 그는 화장기 없는 모습이었는데요. 눈 화장이나 립스틱도 바르지 않은 상태였죠.

반전 매력이 돋보였습니다. 강렬한 메이크업했을 때와는 달리, 민낯으로 맑은 느낌을 물씬 자아냈는데요.

현아는 수줍어했습니다. 누군가 계속 옆에서 지켜보자 "아, 빨리 먼저 가"라며 귀엽게 투정부렸습니다.

그는 앞서 입술을 강조한 오버립 화장을 선보였습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입술 성형 의혹을 제기했죠.

현아는 이에 "오버립 크게 그린 것도, 메이크업 진한 것도, 연한 것도, 매번 다른 것도 저다"라고 했는데요.

이어 "전 이게 좋다. 하루하루 스케줄하면서 변신할 기회가 많은 것도 좋다"라며 스스로에 애정을 드러냈죠.

하지만 "(그러나) 당연하다는 듯한 키보드 악플은 싫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