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티오피미디어 연습생 이진혁이 독특한 셀카 각도로 주목받았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상민 각도로 셀카 찍는 아이돌 연습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업텐션 활동 당시 이진혁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이진혁은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고난이도 셀카 각도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당 포즈는 '이상민 셀카 각도'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상민은 한 방송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그날그날의 코디를 팬들에게 다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저런 셀카 각도를 잡았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이진혁 역시 팬들에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여주려는 마음이 컸는데요. 

그러나 그의 키는 185cm. 이진혁은 허리를 반쯤 접고서야 한 컷에 겨우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그의 눈물겨운 노력에 누리꾼들은 "이상민 각도 얼굴이 제일 낫네 귀엽고", "이진혁 데뷔해", "노력이 가상해ㅋㅋ"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이진혁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