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방탄소년단 좋아해, 진으로 데뷔 원해" (도레미마켓)

'도레미 마켓' 장수원이 요즘 방탄소년단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는 장수원과 아유미가 출연했다. 

이날 붐은 최근 기사에서 장수원이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하고 싶다는 기사를 본 일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장수원은 요즘 그룹이 된다면 방탄소년단이 되고 싶다고 인터뷰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수원은 "평소 방탄소년단을 좋아했다"며 방탄소년단의 멤버 중에서 진으로 데뷔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계속 입을 잘못 놀리고 있는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도레미 마켓'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7시 35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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