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클로이X할리’ 할리 베일리가 영화 ‘인어공주’(감독 롭 마샬)의 주인공이 됐다.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는 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베일리가 실사 영화 ‘인어공주’에 주인공 아리엘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인어공주’는 지난 1989년 애니메이션으로 개봉했다. 이후 실사 영화로 제작이 확정됐다. 제작진은 한동안 아리엘 역 캐스팅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베일리가 그 역할을 따냈다. 마샬 감독은 “베일리는 훌륭한 노래 실력을 갖추고 있다”며 “인어공주 역을 맡기 위해 필요한 모든 천부적인 능력을 타고났다“고 극찬했다. 

베일리도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3일(현지시간) 자신의 공식 SNS 계정에 인어공주 사진을 올렸다. “드디어 꿈이 이뤄졌다“(Dream come true)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인어공주’는 오는 2020년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배우 멜리사 맥카시가 우슐라 역으로 거론되고 있다. 


<사진출처=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