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NCT127’이 미국 싱어송라이트 에이바 맥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에이바 맥스는 2일(현지시간) 오전 자신의 SNS 계정에 NCT127과의 협업 소식을 발표했다. NCT127을 태그하고, “내일”이라고 짤막하게 적었다.
커버 이미지도 공개했다. 미국의 고등학교 졸업 앨범(year book)을 연상시켰다. NCT127는 에이바 맥스를 중심으로 위치해 있었다.
’쏘 앰 아이’는 에이바 맥스가 지난 3월 발매한 곡이다.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개성도 괜찮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NCT127은 리믹스 버전으로 함께 이번 협업을 진행했다.
에이바 맥스는 1994년생으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다. 국내외 대중들에게 ’스위트 벗 사이코’(Sweet but Psycho)로 잘 알려져 있다.
NCT127이 더해진 ‘소 엠 아이’는 3일 ‘스포티파이’ 등 음원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NCT127은 현재 월드 투어 ‘네오 시티? 더 오리진’을 진행 중이다. 오는 7일 영국 런던 웸블리 SSE 아레나에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출처=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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