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서 '토르 팔뚝'으로 상남자 인증한 조권

가수 조권이 군 생활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조권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상남자 포스로 시선을 강탈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었습니다. 과거 활동 당시보다 몸집이 커져 있었는데요.

실사판 토르를 연상케 했죠. 조권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늠름한 표정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앞서 조권은 지난해 8월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 현재 강원도 홍천에 있는 군부대에서 군악대로 복무 중인데요. 오는 2020년 3월 제대 예정입니다.

<사진출처=조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