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눈망울 때문에 "왜 우느냐"는 말 들은 한지민

연기자 한지민이 촉촉한 눈망울로 주목받았습니다. 지난달 5일 공개된 MBC-TV '봄밤' 메이킹 영상에서였는데요.

그는 정해인과 함께 칼국숫집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정해인은 "밥 먹었어요?"라며 다정하게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어 그를 보고 "왜 울어요?"라고 물어봤죠. 한지민은 "나 안 우는데? 우는 거 같아요?"라며 눈을 보여줬습니다.

한지민은 실제로 남다른 눈빛을 자랑합니다. 초롱초롱하다 못해, 늘 반짝이는 느낌을 한껏 자아내는데요.

선한 눈매와 긴 속눈썹까지 매력 포인트입니다. 여기에 밝은 갈색의 맑은 눈동자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곤 하죠.

한편 '봄밤'은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됩니다. 그는 도서관 사서 이정인 역을 맡아 열연 중인데요.

한지민의 만화 찢고 나온 눈빛, 사진으로 보시죠.

<사진출처=디스패치DB,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