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율희가 건조기를 사려다 실패했다. 

오늘(26일) 오후 방송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가전제품 매장을 찾은 최민환과 율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환과 율희는 가전제품 매장을 찾았다. 건조기를 사려고 한 것. 

율희는 "반지하라서 빨래가 안 마른다. 아이도 건조대를 건드려 위험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건조기 가격을 보고 당황했다. 150만 원이 넘어간 것. 결국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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