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스트리머 '개코' 민새롬이 립스틱 화장 꿀팁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1일 '개코의 오픈스튜디오' 유튜브 영상에서였는데요.
먼저, 입술 각질을 정리해야 합니다. 그는 "입술이 맞닿는 곳 묵은 각질을 제거 안 하면 지저분해진다"고 설명했죠.
립밤이나 바셀린으로 각질을 불리고요. 화장 솜에 토너를 묻혀 밀어줍니다. 경계 부분은 면봉으로 더 문지르라네요.
다음은 입술 베이스입니다.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을 쓰는데, 그러면 경계가 심해지고, 색이 탁해진다"고 했죠.
민새롬은 "시간이 지나면 요플레 현상도 생기고, 입술 안쪽이 지저분하게 벗겨지기 시작한다"고 했는데요.
쿠션 에어퍼프를 잡고, 중간 손끝에 살짝 힘을 줍니다. 내용물을 소량만 바르고, 손등에 양 조절을 하는데요.
그는 "그 상태로 입술 가장자리에 톡톡 발라라. 절대 처음부터 다 커버하려고 하지 마라"라고 팁을 전수했죠.
다음은 유분기를 걷는 과정입니다. 파우더를 쓰거나, 카페 냅킨을 한 겹으로 떼어내 입술에 올리는데요.
매트 타입, 틴트 타입 등 립스틱별 예쁘게 바르는 방법도 전했습니다. 민새롬이 전하는 팁, 영상으로 보시죠.
<사진출처=Saerom Min개코의 오픈스튜디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