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무더위가 찾아왔는데요. 여기, 1일 1아이스크림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오늘의 캔디픽은 '집에서도 혼자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키트'입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2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었는데요.
캔디가 야심차게 준비한 메뉴는 '오레오초코 철판아이스크림'
초코우유와 과자 오레오, 초콜릿, 견과류 등을 넣어 다양하게 제조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아참,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으려면 전날 아이스크림팬을 냉동실에 12시간 이상 뒤집어 얼려야 한다는 점 잊지마세요.
준비완료!
먼저 초코우유를 팬에 부었습니다. 이어 휘핑크림도 추가했는데요.
철판에 부어진 우유는 빠르게 얼기 시작했습니다.
걸쭉한 반죽을 잘 휘저었는데요.
더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위해 오레오 부셔 초코우유 위에 쏟았습니다.
1~2분 뒤 반죽이 굳기 시작하자 주걱으로 밀며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펼치니까 그럴싸한데..?)
잠시 뒤 금손 아니고 X손인.. 캔디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우유를 너무 많이 부어 두꺼워졌는데요. 아이스크림이 잘 말아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1차 시도는 실패했습니다. 2차, 3차, 4차까지 열심히 도전했는데요.
과연 캔디는 초코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었을까요?
그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영상출처=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