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6월 11일 중국 허난성 한 마라탕 가게에서 한 여성이 엄마 무릎 위에 앉아있는 1살 여아에게 뜨거운 마라탕을 그릇째로 던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가족과 주변 사람들 모두 놀라고 당황스러워 했는데요. 영상 속 여성은 임신 6개월차 임신부였다고 합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 임신부는 남편과 함께 식사 하러 갔다가 옆 테이블 아이가 젓가락으로 테이블 내려치며 소란 피우자 아이 엄마와 말다툼을 한 후 이 같은 행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심소희>

<영상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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