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이 현실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 팬은 12일 트위터에 관련해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팬은 그를 불렀습니다. 이후 "짐잘라빔", "진잘라밤"이라며 신곡에 관해 언급했는데요. 모두 틀린 제목이었죠.

아이린은 깜찍했습니다. 이를 듣자마자 "뭐?"라고 했고요. 심각하게 "짐잘라빔?"이라며 되물어봤는데요.

분위기는 유쾌했습니다. 토라진듯 표정을 지었고요. "짐살라빔"이라며 쿨하게 원래 제목을 말한 뒤 떠났습니다.

'레드벨벳'은 오는 19일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을 발표합니다. 타이틀곡 제목은 '짐살라빔'(Zimzalabim)인데요.

이는 유럽에서 많이 쓰는, '수리수리 마수리' 의미입니다. 마음속 깊이 간직한 꿈을 펼쳐보자는 뜻을 담았습니다.

신곡은 시원한 여름 댄스곡입니다. 리드미컬한 드럼 연주와 캐치한 신스 멜로디가 조화를 이뤘습니다.

팬과 귀여운 케미스트리를 뽐낸 아이린, 영상으로 보실까요?

<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ThinkB 유튜브, 영상출처=ThinkB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