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이 신곡 '짐살라빔 (Zimzalabim)'으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아이린의 티저가 공개돼 눈길을 모았습니다.

12일 레드벨벳 공식 홈페이지에는 아이린의 개인 티저 이미지 4컷이 게재됐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의 유니크한 패션이 돋보입니다. 넘사벽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죠.

이번엔 또 어떤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는데요.

레드벨벳은 오는 19일 오후 6시 멜론, 아이튠즈, 애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의 음원을 공개합니다.

타이틀 곡 ‘짐살라빔 (Zimzalabim)’은 리드미컬한 드럼 연주와 캐치한 신스, 시원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중독성 있는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인데요.

'짐살라빔 (Zimzalabim)'은 유럽에서 주로 쓰이는 ‘수리수리 마수리’ 같은 주문으로 알려졌습니다.

곡 제목이자 음악의 반전을 이끌어가는 가사로도 활용되며, 마음속 깊이 간직해 둔 꿈을 펼쳐보자는 의미를 담아 듣는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입니다.

<사진출처='레드벨벳'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