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성폭행하려는 남성 혀 잘라버린 여의사

한 여의사가 자신을 성폭행하려한 남성의 혀를 깨물어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여의사 A 씨(24)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A 씨는 병원 내 기숙사에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이때, 정체불명의 한 남성이 방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이 남성은 환자 행세를 하며 병원 안으로 들어왔는데요.

남성은 A 씨에게 키스를 시도했습니다. 억지로 혀를 넣으려고 했습니다. A 씨는 남성의 혀를 힘껏 깨물었습니다. 


남성은 혀의 일부가 잘려나갔습니다. 신음을 내며 기숙사를 빠져나갔습니다. A 씨는 그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얼마 후, 같은 시의 한 국립병원에서 한 남성이 혀를 다쳐 치료하러 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이 출동해 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현재 이 남성은 혀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재판에 넘겨질 예정입니다.

현지 보건부의 한 관계자는 “여의사가 가해자의 혀를 물어뜯을 힘이 있었던 것은 신의 은혜다. 현재 피해 의사는 건강 검진과 정신건강 상담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해당 기사에 사용된 이미지는 내용과 관계없는 자료 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그저, 빛"...차은우, 완벽한 얼굴천재
2024.04.25
[현장포토]
"은.우.롭.다"...차은우, 클로즈업 유발자
2024.04.25
[현장포토]
"햇살에, 찡긋"...차은우, 카리스마 출국
2024.04.25
[현장포토]
"모든걸 말할께요"…민희진, 긴급 기자회견
2024.04.25
[현장포토]
"애교에 중독"…규진, 상큼 비타민
2024.04.25
[현장포토]
"예뻐서 설렌다"…설윤, 청순 교과서
2024.04.25
more photos
VIDEOS
12:56
민희진(어도어 대표), "경영권 관심 없어, 오직 '뉴진스' 생각뿐" l MIN HEEJIN(Ador CEO), "I only think about 'NewJeans'" [현장]
2024.04.25 오후 06:14
00:00
[LIVE] 민희진(어도어 대표), "하이브와 대립, 긴급 기자회견" l MIN HEEJIN(Ador CEO), "Press Conference" [현장]
2024.04.25 오후 02:58
03:41
김수현, "눈물의 왕 '백현우'가 성수동에 떴다! l KIM SOOHYUN, "King of Tears 'Baek HyunWoo' is right here!" [현장]
2024.04.25 오전 11:06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