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지와 박민영이 민트 컬러의 원피스로 '같은 옷 다른 느낌'을 뽐냈습니다.
먼저 수지는 지난달 27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19 코파 & 니콘 프레스 포토 어워즈'에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는데요.
그녀는 쉬폰 소재와 민트색의 조화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죠.
박민영도 같은 옷을 입었습니다. 그녀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열일하는 소미뇽"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요.
해당 원피스를 입은 박민영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깜찍한 '브이(V)'포즈도 잊지 않았는데요. 여리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수지, 박민영 모두 같은 옷으로 다른 느낌을 뽐냈는데요. '여신'이라는 공통점은 찾은 것 같습니다.
한편, 두 사람이 착용한 옷은 '쟈니헤잇재즈' 제품으로 가격(홈페이지 기준)은 348,000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출처=TV리포트, 박민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