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이홍기가 당찬 대처로 주목받았습니다.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는데요.
그는 어딘가를 여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파란 하늘 아래 나무들이 우거졌고요. 그는 즐겁게 포즈를 취했죠.
한 네티즌은 "스타일리스트와 하와이를 즐기는 동안, 종훈은 감옥에 있어요. 괜찮나? 잘 자니?"라고 했는데요.
이홍기는 난처할 수 있는 질문에도 당당하게 답했습니다. "잘 먹고, 잘 자고, 똥도 잘 싼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종훈은 'FT 아일랜드' 출신으로, 최근 팀에서 나왔습니다. 특수준강간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데요.
그는 지난 2016년 정준영 등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일행과 함께 집단 성폭행을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최근 5인조에서 4인조로 개편했습니다. 다음 달 29~30일 단독 콘서트를 엽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이홍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