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나이가 몬스타엑스 셔누보다 어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TV '라디오스타'에는 '뜨거운 녀석들' 특집으로 함소원, 송가인, 자이언트핑크, 몬스타엑스 셔누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어느 인터뷰에서 "셔누를 보니 내 젊은 시절이 생각난다"라고 했다는 김구라의 말에 시시비비를 가리던 도중 윤종신은 셔누에게 "몇 살이에요?"라고 물었는데요.
윤종신의 질문에 셔누는 "92년생 28살"이라고 답했죠.
이때 셔누의 나이를 들은 함소원은 크게 당황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함소원은 김국진과 윤종신을 향해 "남편보다 나이가 많다. 우리 남편은 94년생"이라고 속닥거려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함소원의 나이는 올해 44살인데요.
지난해 18살 연하인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 딸 혜정 양을 출산했습니다.
<사진출처=MBC-TV '라디오스타', 함소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