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팬에게 선물 받은 신기한 안경을 자랑했습니다.

써니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실내에서는 안경이었는데~~ 밖에서 해를 받으니까 썬그리로 변신!!! 신기방기"라는 메시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트랜지션스'로 불리는 변색 안경(변색 렌즈)을 착용한 써니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변색 안경은 실내에서는 '일반 안경'이었다가 야외로 나오면 '선글라스'로 변하는 특수한 기능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써니는 변색 안경의 기능을 자랑하듯 실내에서 야외로 이동했는데요. 써니가 야외로 나가자 안경의 색깔이 점차 어두워 지면서 선글라스로 변했습니다.

그녀는 "짠~ 아까는 안경이었는데 선글라스가 됐지롱 신기하지? 선물 받았어요. 고마워요. 점점 (렌즈 색깔이) 진해지네... 오와!"라고 감탄했는데요.

영상을 접한 팬들은 "이거 뭐야?? 너무 이뿌다언닝", "써니한테 영업 당하고 감", "써니 사진이 영업 사진이네 진짜 레알 존예다"라는 반응으로 뜨겁게 호응했습니다.

<사진·영상 출처=써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