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누가 워너비 몸매로 김국진 꼽은 이유

셔누, 워너비 몸매 김국진 이유는…"살면서 말라본 적 없어"

'라디오스타' 셔누가, 워너비 몸매로 김국진을 꼽아 관심이 쏠렸다.

2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뜨거운 녀석들' 특집으로 함소원, 송가인, 자이언트 핑크, 셔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셔누는 핫보디 1위에 등극한 것에 대해 "신인 때는 초록색 바나나였다면, 이제는 무르익은 바나나다"라고 비유하며 "그렇지만 김국진 선배님 몸이 되고 싶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러한 이유에 대해 "과거 엄청난 비만이었다. 8살 때도 50kg이었다. 살면서 말라본 적이 없다. 얼굴도 수분이 다 빠져서, 그렇게 해보고 싶다"고 언급하며, 관심이 쏠렸다.

한편, 셔누는 2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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