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종이인형'을 탈피했습니다. 성난 팔근육을 자랑하며 상남자로 변신한 건데요.

안재현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안재현은 운동에 몰두 중인 모습인데요. 검은색 민소매 차림을 한 그는 이전과 달리 근육질 몸매로 변해있었습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종이인형 어디감?", "운동 진짜 열심히 했나보네요", "근육 붙어도 멋있네"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상남자로 변한 안재현의 모습은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tvN '강식당2' 예고편에서도 공개됐습니다.

멤버들 중 가장 맨 끝자리에 서있던 그는 특별한 멘트를 하지 않는 와중에도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는데요. 우람해진 팔뚝과 어깨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렇듯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안재현이 이번 '강식당2'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영상출처= 안재현 인스타그램, tvN '강식당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