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김민규가 X배틀 무대에서 역대급 비주얼을 뽐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지난 24일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연습생들은 아이돌 그룹들의 히트곡으로 팀 대결을 펼치는 '그룹 X' 배틀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연습생 김동빈, 김민규, 구정모 이진우, 이미담, 송형준 팀으로 구성된 '식스스톤' 팀은 NCT U의 '일곱 번째 감각' X배틀 무대를 꾸몄는데요.

본격적인 무대가 시작됐고, '식스스톤' 팀은 각자의 포지션에 맞춰 준비 동작을 선보였죠.

노래 도입부에서 잠시 김민규의 얼굴이 비쳤는데요. 조명 아래 비친 김민규의 눈부신 비주얼은 현장의 모든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대기실 모니터에 무대 위 김민규의 모습이 비치자 연습생들은 "와~"라며 감탄했는데요.

무대 엔딩에서도 김민규는 모두의 탄성을 자아낼 정도의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비록 이날 김민규가 속한 '일곱 번째 감각'이 상대팀 'BOSS'와의 대결에서 패하긴 했지만, 김민규는 팀 내 78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는데요.

그러나 김민규는 팀 대결에서 패했기 때문에 방송 말미 공개된 3000표의 베네핏 합산 후 순위에서 최종 55등에 안착했습니다.

<사진·영상 출처=Mnet '프로듀스 X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