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세월을 역행하고 있습니다. 외모가 점점 어려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지난 21일 오후 'V앱'을 통해 방송된 '달려라 방탄-EP.72'에서는 마피아 게임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특히 이날 눈길을 끈 멤버는 바로 '뷔'였는데요. 

제작진은 스파이었던 제이홉에게 역으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했습니다. 이에 나머지 멤버들에게 제이홉을 속일 미션을 전했습니다.

뷔는 '제이홉에게 하트 2번 받기' 미션을 받았죠. 이때 뷔는 방금 막 씻고 나온 상태였는데요. 머리도 다 마르지 않았던 것이죠. 

이 모습을 본 팬들은 '4년 전 외모'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4년 전이라면, 방탄소년단이 'I NEED U'로 활동하던 때입니다.

몇 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뷔의 모습에 팬들은 "생얼도 잘생겼다", "진짜 아니쥬 때랑 비슷해", "얼굴 진자 열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미국 공연으로 32만 관객을 동원하며 6회 공연을 마쳤습니다. 오는 25~26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투어를 이어갑니다.

<사진출처='달려라 방탄', 방탄소년단 'I NEED U'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