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수지도 '인싸필터' 애플리케이션 아기 얼굴 체인지에 빠졌습니다.
수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어플 웃겨"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아기가 된 수지 얼굴이 담겼는데요.
수지는 통통한 볼살이 돋보이는 아기의 얼굴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습니다.
그녀의 똘망한 눈망울과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특히 아기로 변한 수지는 자신의 모습이 우스운지 본인조차도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유쾌한 매력을 전했습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사랑스러워", "너무 예쁘다", "아기가 이렇게 예뻐도 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최근 유명 연예인들이 SNS에 그 인증샷을 올려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고, 현재 '인싸필터'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편, 수지는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SBS-TV '배가본드'를 통해 시청자를 만납니다.
<사진·영상 출처=수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