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앤아웃 버거가 국내에 상륙했습니다.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바버레드 강남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는데요.

인앤아웃 버거는 이날 오전 11~2시 단 3시간 동안만 버거를 판매했습니다. 250개 선착순 한정으로, 1인 1버거만 구입이 가능했는데요.

인앤아웃 버거는 ‘미국 3대 버거’로 불릴 만큼 현지는 물론 한국에서도 잘 알려져 있죠. 이를 먹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아침 일찍부터 줄을 섰습니다.

이날 팝업스토어에서는 ‘더블 더블 버거’, ‘애니멀 스타일 버거’, ‘프로틴 스타일 버거’ 총 3가지를 판매했는데요.

많은 인파로 인해 가게 주변은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공식적으로 오전 11시 오픈이었지만, 고객들은 오전 7~8시부터 식당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렸는데요.

어마어마(?)했던 그 현장, 사진으로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줄을 서시오"

"오늘 주문은 끝입니다"

"몇시간을 서야하는거야?"

"지금 들어갈 수 있나요?"

길게 늘어선 줄

"앞이 보이질 않아"

"많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쿡 느낌"

"먹고 싶다. 인앤아웃버거"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