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연습생이 있죠. '티오피미디어' 김우석이 그 주인공입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프로듀스x101'에서는 그룹 'X' 배틀평가가 그려졌는데요. 김우석은 이날 '엑소' 배틀 평가에 나섰죠.

엑소 배틀 평가는 ‘마마’(MAMA)와 ‘러브샷’(Love Shot), 총 2팀으로 나누어 진행됐습니다. 치열한 경쟁 끝에 512표를 얻으며 '러브샷'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우석은 210표를 획득하며 개인투표수 1위를 달성했습니다. 21일 공개된 김우석의 '러브샷' 직캠은 13만을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했죠.

김우석은 무대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는데요. 훈훈한 외모까지 더해져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안경만 착용하면 정반대의 이미지라고 하는데요. 동그란 안경만 끼면 한층 부드러운 비주얼로 변신했습니다.

작은 얼굴에 오목조목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뽀얀 피부까지 더욱 도드라집니다. 귀여움과 지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는데요. 이를 두고 일부 팬들은 '과대 오빠'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의 반전 매력 사진으로 함께 보실까요?


<사진출처=Mnet,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