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은 현재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를 진행 중입니다. 최근 뉴저지를 끝으로 북미 투어를 마무리했는데요.

앞서 매 회 공연을 매진시키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그 열기는 현장에서 그대로 이어졌죠.

방탄소년단은 언제 또다시 만날지 모르는 팬들을 위해 최상의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관객들 역시 아미밤을 흔들며 그들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번 북미 투어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바로 어두운 밤을 수놓은 수만개의 아미밤이었는데요. 마치 '소우주'를 연상케하기도 했죠.

지역별로 보면, 먼저 LA입니다.

그리고 시카고였죠.

마지막으로 뉴저지인데요.

멤버들 역시 아미밤에 감동한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지민은 "지금 눈앞 광경이 너무 아름다워요. 그래서 집에 가기 싫어요"라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우리가 함께 이곳에서 보낸 아름다운 날을 절대 잊지 않을게요!"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5~26일부터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팬들을 만나는데요. 이후 영국, 프랑스, 일본 등에서 스타디움 투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온라인커뮤니티>